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컨드 임팩트 (문단 편집) === 전개 === 제레의 사주를 받아 하얀 달을 조사하기 위해 과학자들로 구성된 조사단이 파견되었고, 이 조사단을 이끄는 저명한 과학자인 카츠라기 박사([[카츠라기 미사토]]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 카츠라기 조사단이라고 명명되었다. 이 조사단에는 제레와 친분이 있었던 인물인 [[이카리 겐도]]도 동행하고 있었다. 카츠라기 박사는 이전부터 영구기관에 관한 이론인 슈퍼 [[솔레노이드]], 즉 [[S2 기관]]에 대한 이론을 가지고 있었고, [[퍼스트 임팩트]] 때문에 잠들어 있었던 하얀 달 안의 아담을 발견하고 분석을 진행하여 자신의 이론이 사실이었음을 검증했다. 사실 카츠라기 박사는 주류 학계에서는 약간 벗어나 있던 인물이었고 그가 제창한 이론도 잡론 취급을 받고 있었던 모양이지만, 남극에서 발견한 아담의 동력원으로 S2기관의 실재가 확증되었다. 그런데 분석 도중 실수로 아담을 깨워 버렸으며, [[롱기누스의 창(신세기 에반게리온)|롱기누스의 창]]을 이용해 다시 잠재우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한다. 정확히 무엇을 하다가 아담을 깨웠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인간의 유전자를 아담에게 삽입하는 등 여러 실험을 한 것 같다. 당시 상황을 보면 아담에게서 반응을 얻어내려고 인간의 유전자를 주입했으며, 이 과정에 아담의 몸이 발광하기 시작했다. 발광하는 것 자체는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지만 이것이 예정 한계치를 넘어서며 아담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급히 실험을 중단하려 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 아담에 주입한 유전자는 이미 물리적 융합을 끝낸 상태였고, 아담에게서 AT필드가 전개되기 시작하면서 임팩트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아담을 처음 발견했을 때 코어에 꽂혀 있던 롱기누스의 창을 발동시켜 아담을 다시 봉인하려 했지만 이것도 실패, 롱기누스의 창이 아담의 코어 속에 빨려들어가 버렸고 [[가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